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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역과 정치 5권 2호] 자본, 타자, 혼성: 카페 「초량 1941」에서 발견되는 부산의 (시각) 정치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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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부경대지방분권발전연구소 조회 44회 작성일 23.03.18 18:2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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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  자: 황영주(부산외대)

이 연구는 부산의 특징을 카페 「초량 1941」를 통해서 보여주고자 한다. 즉, 이 연구는 최근 부산의 초량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카페 「초량 1941」이 각각 자본주의성, 타자성, 혼성성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, 이는 부산의 정치성으로 연결된다고 가정하였다. 자본주의성으로 부산을 볼 때, 자본주의적 축적으로서 「해운대」의 스펙터클을 발명하였고, 끊임없이 제기되는 지역발전이라는 구호는 결국 자본주의적 욕망의 표현이 되었다. 타자성으로 볼 때, 지역으로서의 부산은 개항기에서 식민지 시대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타자에 의해서 의미가 부여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, 최근에는 산복도로/해운대라는 이분법을 통해서 내부 타자를 새롭게 구축하고 있는 특징을 가진다. 혼성성으로 볼 때, 카페 「초량 1941」처럼, 많은 적산가옥이 새롭게 발견 내지는 발명되고 있는 것과 유사하게, 부산은 그 역사에 부여된 혼성성을 스포츠에서 지리체, 음식 등에 까지 구현되고 있었다. 특히, 이 연구는 「초량 1941」에서 드러나는 여러 특징이 부산과 관련되는 여러 사진에서도 나타나고 있었으며, 이는 부산의 정치성을 구현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.

주제어: 시각의 정치, 이미지와 시각적 재현물, 부산, 지역 정치, 자본주의, 타자성, 혼성성, 「초량 1941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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